대구 인터불고 호텔 투숙기(ft. 조식)

 

 

화려한 동대구역 

친구 결혼으로 방문하게 된 대구. 

 

생에 처음으로 와본 대구의 첫 느낌. 

화려하다.

 

 

동대구역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대구인터불고 호텔로 왔다. 

10분 정도 소요된 듯 하다.

 

대구에 인터불고 호텔이 한 곳이 아닌 듯 했다. (대구점/대구 엑스포점)

기사님께서 어디 인터불고 호텔로 갈지 물어보셨다. 

 

나는 만촌에 있는 인터불고 호텔로 갔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갬성이 가득하다.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개인전, 

그림들이 걸려있다. 

 

 

 

실내에도 자리한 크리스마스 트리

 

 

 

1층에 자리한 이마트24

편리하다. 

 

 

 

 

내부가 고급스럽다. 

침구도 폭신폭신.

 

욕실이 창으로 보이지만 블라인드가 있어 

욕실이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퇴근 후 저녁을 먹지 못한 상태라 

친구랑 지코바를 시켜 치밥을 했다. 

 

배달 해주신 아저씨 굉장히 친절하셨다. 

 

 

아침/저녁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조식 먹으러 가는길에 본 샹들리에 

웅장하고 아름답다. 

 

 

 

아래에서 본 모습

 

 

 

 

조식은 더 뷔페 인터불고에서 먹는다. 

 

 

 

 

 

 

첫 접시는 소박하게 시작.

 

자리에 각각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조식 운영시간은 오전 10시까지 인데 

10시가 되면 칼같이 자리를 비워달라고 하신다. 

 

미리미리 조식먹으러 올 것.

 

 

 

 

웨딩을 많이 하는지 한쪽벽에 신부모습이 있다. 

 

 

 

예비부부들이 타고 사진을 찍는 빨간 차.

 

 

 

인터불고 대구 총평

 

-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 결혼식 등 행사를 많이 하는 듯 하다.

- 다음에 대구여행을 온다면 또 한번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