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원주 몽그리즈 분위기와 맛 그리고 친절함을 갖춘 카페카페 2020. 12. 25. 06:44
한옥 카페, 카페 전경 굉장히 넓다. 아이들이 실컷 뛰어 놀 수 있을 것 같다. 고즈넉한 분위기 치즈 관련 메뉴들이 많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했다. 우선 가격면에서 만족! 강원 원주시 소초면 하황골길 45-25 가동 0507-1396-6464 매일 10:00 - 22:00 폭신폭신한 의자 완전 마음에 든다. 카페 실내를 분위기 있게 만들어 주는 눈꽃 조명. 인테리어 소품으로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키위 치즈요거트스무디 !! 주문할때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놀랐다. 음료나 빵도 맛있어서 추가 감동. 번창하시길...!! (내돈내산) 우연히 가게 된 카페이지만 매우 만족을 해서 원주에 갈 일이 있으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원주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 맛있는 빵과 커피를..
-
평창] 대관령양떼목장 카페 추천 '바람의 언덕'카페 2020. 12. 23. 06:17
눈이 엄청나게 내리는 날 대관령양떼목장 근처에 있는 카페 '바람의 언덕'에 방문했다. 바람의 언덕하면 거제도에 있는 바람의 언덕이 먼저 생각난다. 그러나 이곳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대관령휴게소에 있다. 다양한 메뉴들. 메뉴의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강원도 강릉에서 박이추 커피가 굉장히 유명한데, 이곳에서 박이추 보헤미안 커피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내돈내산) 매장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층의 구조가 마음에 든다. 매장 중간에 난로가 있다. 겨울 갬성 있다. 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 겨울 눈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먹어서 그런지 더욱이 그날의 분위기나 커피맛이 기억에 남는다.
-
남양주 팔당 카페 루프탑 앳더팔당(at the 8dang)카페 2020. 7. 19. 09:16
* 주소)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452 *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주차가능 1층은 인조잔디를 깔아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도록 되어 있고 2층 카페와 루프탑이 있는 3층으로 되어 있다.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계단. 기분이 좋아지는 입구다. 손소독제 촵촵 하고 올라가보자. 메뉴는 각종 빵들, 케이크류, 아이스크림, 커피, 차 등 다양하게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6.천원 카레라떼는 6.5천원. 가격대는 좀 높은편 팔당 근처 카페는 거의 가격대가 좀 높다. 다양한 음료들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티라미수 6.8, 제리 치즈케이크 7.8 망고 크레이프 6,8, 레몬타르투포 5,3. 마카롱 추위를 잘타는 나는 이런 담요가 고맙다. 커플들이 누울 수 있는 흔들거리는 눞는 의자? 앳더팔당..
-
CAFE Bless Roll 블레스롤 판교점카페 2019. 12. 21. 13:24
판교 도서관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까페를 찾았다. 판교 도서관 근처는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대게 음식점이나 까페들은 문을 일찍 닫는 편이다. 저녁을 늦게 먹어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까페를 찾았다. 블레스롤 판교도서관점은 밤 12시까지 열려있다. 아포가토, 아메리카노 아르꼬발레노, 밀크차라떼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종류는 아르꼬발레노 와 베네디시온이 있다. 아르꼬발레노는 무겁고 고소하면서 풍미 있는 깊은맛, 베네디시온은 가볍고 부드러운 맛 이라고 한다.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아르꼬발레노 저녁 아홉시가 넘어서 방문했는데, 커피양이 정말정말 많았다. 따로 큰 사이즈를 주문한것도 아니었는데, 한강 같은 느낌! ㅎㅎ 집에 돌아와 잠을 자려고 했는데 뭔가 카페인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두근두근했다. 그치만 커피..
-
건대입구역 카페 핸드드립 최가커피카페 2019. 11. 4. 13:55
최가 커피는 건대의 젊고 영한 분위기에 옛 감성나는 분위기와 커피맛도 좋은 감성돋는 카페이다. 우선 커피를 조금 안다. 전문적으로 맛과 향을 느끼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최가커피 주문 방법은 원두, 추출법을 고른 후 카운터에 가서 결제를 하면 된다. 원두를 선택할 때 있어서도 볶는 정도를 선택 할 수 있다. 볶는 정도도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 추출법은 핸드드립/에스프레소/더치/사이폰 네 종류가 있다. 내부 분위기는 포근한 느낌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사람들도 아주 북적이지 않아서 좋다. 약속장소, 쉼터, 공간시간의 스터디 룸으로 주로 이용되는 것 같다. 최가커피 오기전 귀찮아서 그냥 스타벅스가서 먹을까 생각했지만 (커피를 어설프게 내려서 맛없는 커피집들에 몇번 당하다보니)..
-
강남역 공차카페 2019. 10. 30. 11:38
공차가 유행을 한지도 몇년이나 흘렀는지.. 여지껏 공차에 관심이 1도 없었다. 회사 동생들이 최근에 공차 행사를 하면 점심 대신에 먹겠다며 공차를 가는 모습을 몇 번 보았다. 그러길 몇차례.. 최근 집에 가다가 갑자기 공차가 생각이 났다. 한 번 들러 공차를 구매해 먹었다. 근데 음료 이거 주세요~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음료량, 토핑, 단맛 정도 를 골라야 했다. 친절히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안내해줬더라면 덜 당황했을텐데, 직원이 내가 처음인지 어떻게 알까.ㅎㅎ 막상 주문대 앞에서니 마음도 급해지고. 처음 나의 공차 주문은 너무 어려웠다. 강남역에 들른 날 점심을 거르게 되어 공차를 찾았다. 토핑(펄)때문에 한잔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한끼 식사대용으로 좋다. 내가 간 곳은 강남역 공차 글라스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