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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Bless Roll 블레스롤 판교점카페 2019. 12. 21. 13:24
판교 도서관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까페를 찾았다.
판교 도서관 근처는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대게 음식점이나 까페들은 문을 일찍 닫는 편이다.
저녁을 늦게 먹어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까페를 찾았다.
블레스롤 판교도서관점은 밤 12시까지 열려있다.
아포가토, 아메리카노 아르꼬발레노, 밀크차라떼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종류는 아르꼬발레노 와 베네디시온이 있다.
아르꼬발레노는 무겁고 고소하면서 풍미 있는 깊은맛,
베네디시온은 가볍고 부드러운 맛 이라고 한다.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아르꼬발레노
저녁 아홉시가 넘어서 방문했는데,
커피양이 정말정말 많았다.
따로 큰 사이즈를 주문한것도 아니었는데, 한강 같은 느낌! ㅎㅎ
집에 돌아와 잠을 자려고 했는데
뭔가 카페인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두근두근했다.
그치만 커피 먹어도 잘자는 나여서,
따뜻한 이불 속에서 잠을 잘 잤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꽤 많았다.
도서관 주변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가져와 무언갈 하고 있었다.
밤 늦은 시간까지
까페에 있고 싶다면,
블레스롤 판교도서관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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