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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지표 - 부채비율, 이자보상비율깨알 정보/재테크 2020. 12. 28. 21:54
재무제표 분석 시, 안전성 지표에는 부채비율, 이자보상비율, 고정비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등이 있다.그 중 대표적인 지표는 부채비율이다.
부채비율 = 부채총계/ 자본총계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
기업의 재무구조 중 타인자본의존도를 나타냄.
워렌버핏은 금융업을 제외하고 부채비율이 80% 이하거나 더 낮을수록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주식이라고 했다.
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돈을 빌려 쓰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는 이자보상비율을 보면 된다.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가를 파악 가능.
이자보상비율이 1이라면, 돈 벌에서 이자로 다 나간다는 것을 의미.
1.5 이상은 돼야 이자지급 능력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이자보상비율이 1도 안되는 주식은 향후에 자산을 팔거나, 증자를 해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가가 많이 떨어질 수 있음.
이자보상비율이 6.5 이상인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경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H회사 부채 비율은 점차 늘고 있고, 최근 자기자본보다 부채가 더 많이 늘어났다.
영업실적의 악화 및 이자비용의 금액이 증가해 이자보상비율 수치가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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