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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란?깨알 정보/재테크 2021. 1. 14. 20:09
코픽스(Cost Of Fund Index)는 국내 주요 8개 시중은행(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가중 평균금리다.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금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8개 수신상품 자금의 평균 비용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다.
코픽스 금리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기준이 되는 금리이다.
실제 대출을 받을때는 코픽스 금리에 가산금리가 더해져서 대출금리가 결정된다.
가산금리는 ▲목표이익률(마진) ▲은행 업무원가 ▲가·감 조정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 코픽스 금리 종류
- 신규코픽스 - 지난 한달 동안 은행이 새롭게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들어간 비용
- 잔액코픽스 - 월말 기준으로 지금까지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들어간 비용
- 신 잔액 코픽스- 결제성 예금(당좌예금 등)을 포함한 자금까지 포함하여 돈을 마련하기 위해 들어간 비용
" 1월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는 연 2.67%, 최고금리는 3.84%다. 전월보다 0.03%포인트씩 오른 수치다.
은행별 주담대 변동형 금리는 ▲KB국민은행 2.79~3.99% ▲우리은행 2.76~3.86% ▲NH농협은행 2.69~3.70% ▲하나은행 2.68~3.98% ▲신한은행 2.45~3.70% 등
반면 은행의 예금금리는 0%대 제자리걸음이다. "- 2021.01.14 06:00기사
"금리 오르는데, 가계대출 70% 이상 변동금리‥이자부담 더 커지나" - 2021-01-11 12:53 기사
최근 코픽스 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 꾸준히 전해진다.
한국은행의 ‘제로금리’ 기조에도 국내 은행의 대출금리가 꾸준히 오르는 이유는 대출금리의 지표가 되는 시장금리(은행에서 결정되는 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특히나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이들은 코픽스 금리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변동금리의 경우 코픽스금리 인상여부에 따라 부담하는 이자금액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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