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반라운지 BAR N lounge

 

 

한남동 분위기 좋은 바

한남동 데이트 코스 추천

 

"반 라운지"

 

가게의 스텝분들 거의 다 외국인이다.

그래서인지 외국인 손님들이 꽤 있다.

 

물론 한국인 손님들도 많다.

 

 

 

 

인테리어가 분위기가 좋고, 이국적이다.

분위기를 한 껏 즐길 수 있다.

 

가게 안 피아노

 

메뉴판은 무슨 책자 같은 걸 주는데, 무슨 잡지 같이 생겼다.

주문하기 어렵다. 

 

한참을 봐야한다.

 

분위기가 고급 스러워서 그런지 가격또한

사악하다. ㅎㅎㅎ

 

 

 

 

술의 종류가 어마어마 많은듯.

실제로 주문을 했을때

직원분이 술을 찾는데

꽤 오래 걸리고 어려워 하는 듯 했다.

 

 

주문 하고 나온 술, 먹은 거 아님.ㅋㅋㅋ

 

한 잔에 만육천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나온 술이다. 

 

뭐지 싶었다.

바닥만 깔아준 술.

 

돈 생각났다.

 

 

 

 

근데 와인 이라고 주문했는데,

술이 도수가 너무 높아(실제 높은지는 모름)

켁켁 거렸다.

 

 

 

 

한 두모금 먹고, 얼음을 달라고 해서 

얼음을 녹여 가며 먹었다.

 

와인이 맞는 걸까?ㅎㅎ

독한 양주 먹는 줄.

 

 

 

 

사진찍으려고 그 비용을 치룬 것 같다. 

분위기 하나 건짐.

 

 

 

 

안주는 그나마 쉽고 적당한 가격선에서 하나 주문했다.

피쉬앤칩스

 

안주 없었으면 술을 어떻게 먹었을지

 

 

사진은 참 예쁘게 나왔다.

 

술 알못이어서 특히 와알못.

다시 여기를 올 일이 있을까 싶다.

 

 

공연을 할때도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