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세트

 

위메프에서 특가로 판매하여 두개를 주문했는데 

한 개당 약 팔천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저렴하게 구매한 듯 하다.

구성품을 보면, 팔천원에 신선한 고기, 야채, 소스

모든게 한 세트에 다 들어있어서

가성비 좋게 구매했다고 생각했다.

 

 

 

구성품

 

 

양파, 허브솔트, 소고기, 마늘,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오일, 아메리칸소스

 

모든게 팔천원!

근데 그 이상의 가격이면,,, 구매를 망설일 것 같다. 

 

근데 혼자사는 사람이 간편하게 먹기에는 정말 안성맞춤!

재료손질 한번 없이 바로 구워서 먹을 수 있다.

 

고기 굽기

 

 

굽기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나는 미디엄 정도를 선호한다.

레어가 들어가는 굽기는 살짝 나에게는 핏기가 많은 편이다.

 

부모님과 함께먹을때면, 미디움 웰던 이상으로 먹어야 한다.ㅎㅎ

 

 

 

 

우선 요리 방법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온다.

 

하지만 스테키 알못이라,

레시피를 참고해가며 내맘대로 만들어본다.

 

 

 

소고기를 마리네이트 하라고 설명에는 되어 있으나,

급한 마음에 솔트를 뿌리고 오일을 팬에 두른뒤 가열했다.

레시피는 참고만.ㅎㅎ

 

*마리네이트 (고기·생선 등을) 양념장(marinade)에 재워 두다; 양념되다

 

 

 

양파,  마늘,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거스로 가니쉬한다.

이런 표현이 맞을까?

 

있는 재료 다 넣고 같이 구웠다.

 

 

*가니쉬 : (요리에) 고명을 얹다

 

 

고기가 생각보다 두껍다.

야채랑 같이 구워서 그런지 기름이 많이 튀었다.

 

 

스테이크 그냥 굽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고기 굽는거 생각보다 어렵다.ㅠㅠ

 

 

플레이팅

 

접시에 담아 놓으니 그럴 듯 하다.

 

 

 

아메리칸 소스, 허브솔트

 

주말 저녁에 시간 여유로울때 해먹으면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한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