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일본식우동 수타우동 겐

 

 

 

영업시간 : 점심 11시~15시

저녁 17시~21시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라스트오더 20시 30분)
전화번호 : 031)704-5545

 

 

 

 

 

 

대기번호 주걱, 방송 맛집

 

 

아무래도 방송에 나온 집이고, 맛집으로 소문이나 있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을때도 있는 것 같았다. 

 

야탑에 이런곳이 있다니 신기했다. 이제서야 방문한 나도 신기.

 

나는 저녁시간이 좀 지난후에 방문해서 자리가 널널한 상태였다.

 

 

 

주방, 추천메뉴

메뉴판

 

메뉴판에는
"처음 방문하신다면 뜨거운 우동보다는

수타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 한다"고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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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케 우동(ぶっかけうっどん)

 

붓가케(ぶっかけ)는 일본어로 끼얹다 들이붓다란 의미

붓가케 우동은 보통 삶은 우동에 쯔유(간장, 미링, 설탕,가쓰오부시 등의 재료를 이용해 만든 진한 국물)를

뿌려서 섞어 먹는 방식의 음식이라고 한다.

 

 

자루우동(ざるうどん）

 

자루소바와 거의 같다고 한다.

삶은 우동을 찬물로 씻어낸 후,

쯔유(소바 우동찍어먹는 간장)에 실파,김등을 넣고 찍어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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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휴게소에서 파는 우동을 주로 먹어봤던지라 

이런 일식 우동의 세계는 어렵다.

 

메뉴판에는 붓가케와 자루우동을 추천하고 있었지만

(면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맛볼 수 있어서)

 

날씨도 쌀쌀하고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일반우동을 주문했다.

 

 

 

 

 

메뉴가 다양하다. 

우동으로 할 수 있는 메뉴가 이렇게 다양하다니.

가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사장님의 우동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다음에는 카레우동이나, 크림우동을 시도해보고 싶다.

 

 

 

덴뿌라와 붓가케

 

덴뿌라는 새우튀김이 두개 들어가 있다.

난 바삭한 맛의 튀김을 좋아하는데 물에 빠진 튀김은 눅눅하다 ㅠㅠ

그치만 새우는 언제나 맛있다.

 

나무로된 국자인지 숟가락인지 특이하게 생겼다.

 

 

 

쌀쌀한 날에 제대로된 일본식 우동한그릇 먹고 싶다면, 이곳 추천한다.